증권거래소는 진흥기업과 삼익주택주권을 1일부터 관리대상종목으로
지정키로 했다.
진흥기업과 삼익주택의 관리대상종목 지정은 자본금 전액잠식상태가 3
년간 계속됐기 때문이다.
이들 회사주식은 앞으로 3년내에 자본금 전액 잠식상태를 벗어나지 못
할 경우 상장폐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