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법인 대주주 1인지분율 평균 26%로 낮아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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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법인대주주1인의 주식보유비중이 점차 낮아지고 있다.
1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말현재 502개 상장법인의 대주주1인(특수
관계인 포함)주식소유비율은 평균 26.0%로 나타났다.
이는 87년말에 비해 0.3%포인트, 86년말보다는 1.6%포인트가 각각 낮아진
것이다.
또 지난해중 신규상장된 115개사를 제외할 경우에는 대주주 1인소유비율
이 24.0%에 그쳐 전년대비 2.3%포인트나 감소했다.
대주주 1인지분율이 이처럼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유상증자납입대
금마련을 위한 주식매각 <>우리사주조합에 대한 우선배정 <>상호출자축소를
위한 주식매각 <>주가상승에 따른 보유주식 처분등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
로 풀이된다.
1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말현재 502개 상장법인의 대주주1인(특수
관계인 포함)주식소유비율은 평균 26.0%로 나타났다.
이는 87년말에 비해 0.3%포인트, 86년말보다는 1.6%포인트가 각각 낮아진
것이다.
또 지난해중 신규상장된 115개사를 제외할 경우에는 대주주 1인소유비율
이 24.0%에 그쳐 전년대비 2.3%포인트나 감소했다.
대주주 1인지분율이 이처럼 감소세를 보이고 있는 것은 <>유상증자납입대
금마련을 위한 주식매각 <>우리사주조합에 대한 우선배정 <>상호출자축소를
위한 주식매각 <>주가상승에 따른 보유주식 처분등이 큰 영향을 미친 것으
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