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47km 추가건설위해 OECF차관 4억달러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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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3일 서울지하철 건설공사비조달을 위해 4억달러의 차관을
일본에서 들여오기로 했다.
서울시는 2000년까지 추진할 서울지하철 제2기공사(143KM)중 1단계공사
(47km)의 사업비조달을 위해 일본정부로부터 4억달러의 OECF
(해외경제협력기금)자금을 도입키로 하고 재무부에 차관도입을 건의했다.
서울시는 연리 4% 7년거치 18년분할상환조건으로 이 차관을 들여오기로
하고 구체적인 도입시기등에 대해 재무부측과 협의중이다.
오는 10월 착공하는 지하철 제1단계 공사엔 모두 1조2,000억원의 자금이
들어가는데 서울시는 담배소비세 지하철공채등 시자체재원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소요자금의 절반 가까이를 외부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고
밝히고 이의 일환으로 대일차관을 정부에 요청했다.
일본에서 들여오기로 했다.
서울시는 2000년까지 추진할 서울지하철 제2기공사(143KM)중 1단계공사
(47km)의 사업비조달을 위해 일본정부로부터 4억달러의 OECF
(해외경제협력기금)자금을 도입키로 하고 재무부에 차관도입을 건의했다.
서울시는 연리 4% 7년거치 18년분할상환조건으로 이 차관을 들여오기로
하고 구체적인 도입시기등에 대해 재무부측과 협의중이다.
오는 10월 착공하는 지하철 제1단계 공사엔 모두 1조2,000억원의 자금이
들어가는데 서울시는 담배소비세 지하철공채등 시자체재원을 모두
동원하더라도 소요자금의 절반 가까이를 외부에 의존할 수 밖에 없다고
밝히고 이의 일환으로 대일차관을 정부에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