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9동아시아석유화학회의가 오는21일 대만의 카오슝에서 동남아지역의
석유화학업계인사 3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한국 대만 일본의 8개국이 순번제로 연례개최하는 대회의중 최대규모로
본회의와 분과위원회에서 석유화학의 전망과 설비투자동향에 관한 논의와
각국의 상호정보교환이 있게된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97명, 대만107명, 일본145명의 업계대표단과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등 아시아지역의 관계인사 30여명이 참가한다.
회의에 앞서 20일에는 켐시스템사주최로 석유화학공업에 관한 특별세미나
가 있을 예정이다.
국내업계의 대표단은 오는 19일 현지로 출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