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6일 금년들어 두번째로 명신산업등 21개 업체의
시설근대화 계획을 승인했다.
이로써 올들어 중진공이 승인한 시설근대화 계획 추진업체수는 36개업체로
늘어났다.
이번에 시설근대화계획을 승인받은 업체들은 대부분 부품및 기반기술에
해당하는 업체로서 3억원이내에서 연리 9%, 대출기간 8년의 시설자금과
1억원 한도에서 대출기간 3년짜리 운전자금등 총4억원내에서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중진공은 이들 업체에 경영및 기술지도를 해주고 관련산업정보와 함께
연수기회등도 부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