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국민당 사무총장 이환씨는 5일 중국대륙을 되찾는데 절대로 무력사용에
의하지 않을것이며 정치를 통해서 달성토록 하겠다고 밝혀 분단40년동안 대만
의 국민당 고위인사로서는 처음으로 무력사용에 의한 본토수복가능성을
부인했다고 6일 홍콩의 유력지 명보가 보도했다.
이환 사무총장은 5일 전미대만동향친목회 대표단을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명보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