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임금지급하지 않은 사업주 형사입건 입력1989.04.09 00:00 수정1989.04.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최저임금제를 위반한 사업장 8군데가 노동청에 적발됐다. 인천지방노동청은 9일 인천시 서구 가좌동 대우파일등 8개 업체를최저임금법 위반으로 적발해 사업주를 형사입건하기로 했다. 인천지방 노동청이 올해부터 월 14만4,000원의 최저임금제가 적용되고있는 104개 사업에 대해 실태조사를 벌인 결과 이들 8개사업장이 근로자320여명에 대해 최저임금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러니 '국개의원' 소리 듣지"…野문정복 막말 논란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지난 26일 여야 합의 전까지 헌법재판관 임명을 보류하겠다고 밝힌 직후,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 권한대행을 향해 "X자식"이라는 막말을 써서 올렸다가 삭제한 것으로 드러났다.문 의원은... 2 中 부양 기대에도…달러 강세에 다시 힘잃은 유가 [오늘의 유가] 국제 유가는 중국의 내년 부양책에 대한 기대로 오름세를 보이다가 달러 강세 영향에 하락 반전했다.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에서 2월물 서부텍사스원유(WTI)는 전장 대비 0.48달러(0.68%) 낮아진 배... 3 태경그룹, 합성왁스 1위·인조대리석 3위 기업 라이온켐텍 인수 태경그룹이 인조대리석 국내 3위의 소재기업 라이온켐텍의 경영권 인수를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그룹 내 태경비케이와 태경케미컬을 통해 라이온켐텍의 지분 약 56%를 인수하는 방식이다. 김해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