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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자동차업계, 반도체 수입 본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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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의 자동차업계가 외국제반도체의 구입확대에 본격 나서고 있다.
    일본에서는 대형자동차메이커들을 중심으로 미국메이커와 자체사용 반도체
    개발에 착수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본자동차부품공업회는 6월중
    미국반도체공업회(SIA)회원들을 초청, 외국제반도체구입촉진을 위한 첫 교류
    세미나를 도쿄에서 열기로 했다.
    도요타자동차는 이미 미국모토롤러, 일본의 도시바등과 공동으로 16비트
    마이컴개발에 착수했고 니혼덴소는 89년도의 외국제반도체 구입액을 전년비
    50%정도 확대할 계획이다.
    그리고 닛산자동차도 계열부품메이커 5개사와 더불어 미국제반도체의
    구입확대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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