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상사는 10일 과장급 2명을 소련에 파견, 최근 논의되고 있는 한/
소신발합작진출에 따른 준비작업을 오는 21일까지 벌이기로 했다.
이들은 모스크바에서 신발진출로 대신 들여오게 되는 원목 펄프등 관련
원자재의 도입가격과 물량등 실무협상을 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