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한국인의 상표직접출원을 지난 2월20일부터 인정하고 있음이
확인됐다.
10일 대한별리사회에 따르면 이날 본회를 방문한 바오관치엔 중국
국제제무역촉진위원회(CCPIT)전리대리부 부부장이 이같은 사실을 밝혔다는
것이다.
그동안 중국에 상표가 직접출원된다는 소문은 관계변리사들을 통해
지난해 하반기부터 나돌았으나 공식확인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상표의 직접출원이 허용됨으로써 국내기업들은 제3국명의로된
200여건의 상표를 국내출원으로 변경을 할 수 있게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