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최근 외국으로부터 심한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는 불량상품의
수출을 막기위해 오는 8월 새로운 법률을 채택할 것이라고 중국의 영자지
차이나 데일리가 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일부 중국 수출업자들이 신용을 버리면서까지 불량품을 수출,
단기이익을 거두고 있다고 비난하고 새로운 법률아래에서는 질 안전도
위생기준등 최소한의기준에 미달하는 상품의 경우 수출허가증을 받지 못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