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가 곤두박질 계속...지수 960선도 깨졌다 ***
주가가 계속 내림세 행진을 하고 있다.
11일 서울증시주가는 전일 지수 970선이 무너짐에 이어 960선이 깨졌다.
*** 각종 악재난무로 주가 내림세 부추겨 ***
이날 증시에서는 내년부터 주식매매차익과세설, 문목사의 귀환임박에
따른 정국불안정등 각종 악재성 루머들이 장세를 크게 위축시켜 주가
내림세를 부추겼다.
*** 어업/의복/의약등 일부업종 오름세 ***
어업/음료/의복/의약/비철금속/2부건설등의 업종이 소폭의 오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육상운수가 200원-900원까지 크게 오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대신/대유/한일등 증권사들이 대거 "팔자"세에 나선 것도 주가내림세의
한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상오 11시현재 종합지수는 959.90으로 960선을 무너뜨렸고 237개종목에서
주가가 내렸고 하한가는 한성기업등 5개종목에서 기록했다.
한편 146개중목에서 오름세를 나타냈고 상한가종목은 천광산업/신광염직/
한진등 7개종목에 불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