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1/4분기 중소형 내수업종의 수익률 상승 두드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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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1/4분기 상장주식의 업종별 투자수익률은 중소형 내수업종이
높았던 반면 건설, 무역, 금융등 트로이카종목들은 낮았던 것으로 조사
됐다.
11일 한양증권이 이날 현재 상장된 총 602개종목(502개사)을 대상으로
유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및 배당락을 감안한 "1/4분기 업종별 주식투자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의복업이 41.15%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조립금속 35.14%, 제약 31.75%, 육상운수 31.09%, 고무 29.58%,
음식료 27.87%, 나무 26.73%, 종이 26.24%등 주로 중소형 내수업종이
고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대부분의 업종이 업종전체 평균수익률 9.10%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인 반면 건설과 무역은 각각 0.20%와 2.38%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으며 금융업종도 은행 3.86%, 단자 4.84%, 증권 2.32%, 보험 2.39%등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 지난해 연말의 금융장세때와는 대조적인 양상을
나타냈다.
이기간중 종목별 투자수익률을 관리대상종목인 서울교통이 84.8%로 최고를
기록했으며 무상증자 31%를 발표한 고려포리머가 84.7%로 2위를 차지한데
이어 세진 83.1%, 우진전자 71.6%, 천광산업 69.5%등으로 그동안 소외
종목들이 고수익을 기록하는 특징을 보였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한국개발리스 구주와 신주가 각각 20.7%및 12.1%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여 수익률 하락 1,2위를 기록했으며 그 다음으로
국제종금 11.1%, 대우 10.1%등의 수익률감소를 나타내는등 건설과 금융
업종에서 수익률 감소종목이 속출했다.
한편 총 602개종목중 수익률 감소종목은 58개였으며 관리대상종목 21개
전체의 평균수익률은 29.84%로 전체종목 평균수익률을 크게 앞질렀다.
높았던 반면 건설, 무역, 금융등 트로이카종목들은 낮았던 것으로 조사
됐다.
11일 한양증권이 이날 현재 상장된 총 602개종목(502개사)을 대상으로
유무상증자로 인한 권리락및 배당락을 감안한 "1/4분기 업종별 주식투자
수익률"을 분석한 결과 의복업이 41.15%로 가장 높은 수익률을 보였으며
다음으로 조립금속 35.14%, 제약 31.75%, 육상운수 31.09%, 고무 29.58%,
음식료 27.87%, 나무 26.73%, 종이 26.24%등 주로 중소형 내수업종이
고수익률을 기록했다.
이밖에 대부분의 업종이 업종전체 평균수익률 9.10%보다 높은 수익률을
보인 반면 건설과 무역은 각각 0.20%와 2.38%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였으며 금융업종도 은행 3.86%, 단자 4.84%, 증권 2.32%, 보험 2.39%등
저조한 수익률을 기록, 지난해 연말의 금융장세때와는 대조적인 양상을
나타냈다.
이기간중 종목별 투자수익률을 관리대상종목인 서울교통이 84.8%로 최고를
기록했으며 무상증자 31%를 발표한 고려포리머가 84.7%로 2위를 차지한데
이어 세진 83.1%, 우진전자 71.6%, 천광산업 69.5%등으로 그동안 소외
종목들이 고수익을 기록하는 특징을 보였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한국개발리스 구주와 신주가 각각 20.7%및 12.1%의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여 수익률 하락 1,2위를 기록했으며 그 다음으로
국제종금 11.1%, 대우 10.1%등의 수익률감소를 나타내는등 건설과 금융
업종에서 수익률 감소종목이 속출했다.
한편 총 602개종목중 수익률 감소종목은 58개였으며 관리대상종목 21개
전체의 평균수익률은 29.84%로 전체종목 평균수익률을 크게 앞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