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문형반도체 개발...삼성전자, PC에 내장 통신기능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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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개인용컴퓨터(PC)에 내장해 통신기능을 처리하는 주문형반도체
(ASIC)를 자체개발했다.
11일 삼성전자는 부천연구소 박학송박사팀이 PC에 내장하는 통신용IC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프린터의 접속에 사용되는 병렬전송부품 1개와 다른
PC나 모뎀등과 연결하는 비동기전송부품 2개를 1개의 칩에 넣은 제품으로
PC 또는 PS/2기종에 쓸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이달말께부터 본격 생산, 지금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국내수요를 충당하는 한편 수출에도 나서 앞으로 3년간 2,000만달러
정도를 수출할 계획이다.
(ASIC)를 자체개발했다.
11일 삼성전자는 부천연구소 박학송박사팀이 PC에 내장하는 통신용IC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제품은 프린터의 접속에 사용되는 병렬전송부품 1개와 다른
PC나 모뎀등과 연결하는 비동기전송부품 2개를 1개의 칩에 넣은 제품으로
PC 또는 PS/2기종에 쓸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 제품을 이달말께부터 본격 생산, 지금까지 전량 수입에
의존해온 국내수요를 충당하는 한편 수출에도 나서 앞으로 3년간 2,000만달러
정도를 수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