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최근 의료기기 수입업체인 대가통상을 통합, 본격적인
의료기기 사업을 확대했다.
대가통상은 지난 81년에 설립된 회사로 이번 통합을 계기로 주거래선인
미국 듀퐁사외에 세콰터너사등 7개회사의 30여종 의료기기및 진단시약등을
취급하게 되어 종합의료기기 메이커의 면모를 갖추게 된다.
또한 국내에 기존납품된 자동생화학 분석기, 자동혈구분석기, 전해질
분석기등 250여대의 국내장비에 대해 애프터서비스 지원체제로 개편하고
30여명의 전문기술인의 양성보강으로 사후관리도 강화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