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흥금속은 11일 헝가리민간회사인 메가모르브사와 병원용 특수보일러
등의 합작생산을 위한 기술도입계약을 체결했다.
밸브제조전문회사인 서흥금속은 이 계약에 따라 내달초 기술진을 헝가리에
보내 보일러 합작생산을 위한 구체적인 작업에 들어갈 예정이다.
헝가리의 대표적 민간기업의 하나인 메가모르브사는 보일러제작 전문회사
로서 이제품을 소련등 동구권및 서유럽국가에 수출하고 있으며 중국에 합작
회사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