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헤어스프레이 입술연지등 일부 화장품의 성분이 공해및 발암요인이
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음에도 이렇다할 해명이나 대책방안도 제시되지 않고
있어 화장품메이커의 소비자에 대한 무성의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데...
세계의 과학계 및 보건기구의 지적에 따르면 헤어스프레이의 경우 인체에
유해한 후레온가스를 30-40%나 함유하고 있고 입술연지나 볼연지에 사용되는
적색 203 204 213호와 오렌지색 203호등은 발암물질이라는 것.
그러나 이에대한 화장품메이커들의 언급이 전혀 없어 소비자들은 문제의
물질이 국내 화장품에도 함유되어 있는지의 궁금증과 함께 두려움마저
느낀다며 "묵묵부답은 소비자를 무시한 오만한 자세"라고 수근수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