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노조,농수산물수입개방 반대..수입농산물 안먹기운동등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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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본부지부노조원 1,700여명은 12일 정부의 4.8통축수산물
수입자유화조치를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의 즉각철회를 요구했다.
노조원들은 "농산물수입자유화에 대한 우리의 견해"라는 제목의 성명서
에서 "봄이 와도 심을 작목이 없어 고심하는 농민들의 어려운 처지를
외면한 수입자유화조치는 농민들의 생존권을 뿌리채 위협하는 행위"라고
규탄하고 <>수입개방압력에 대응할수 있는 농산물수입관계법령을 제정할
것 <>국민전체의 합의에 기초한 국내농업보호장치를 마련할 것등을 요구
했다.
이들은 앞으로 범국민적인 "수입농산물 안먹기운동" "외국농산물수입회사
생산품 불매운동"을 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수입자유화조치를 반대하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의 즉각철회를 요구했다.
노조원들은 "농산물수입자유화에 대한 우리의 견해"라는 제목의 성명서
에서 "봄이 와도 심을 작목이 없어 고심하는 농민들의 어려운 처지를
외면한 수입자유화조치는 농민들의 생존권을 뿌리채 위협하는 행위"라고
규탄하고 <>수입개방압력에 대응할수 있는 농산물수입관계법령을 제정할
것 <>국민전체의 합의에 기초한 국내농업보호장치를 마련할 것등을 요구
했다.
이들은 앞으로 범국민적인 "수입농산물 안먹기운동" "외국농산물수입회사
생산품 불매운동"을 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