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에 단독투자진출...연간 3,000만달러 수출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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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석재가 대단위 석재종합단지 및 석산개발을 위해 인도에 진출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석재업체로서 청주에 9만3,000평규모의
석재종합단지를 조성한 동인석재는 중국/북한등 후발개도국과의 경쟁에
대비키위해 최근 인도정부로부터 외국기업으로서는 최초로 100% 단독
투자허가를 획득했다.
지난 81년에 이어 한국기업으로는 최초로 인도/마드라스에 석재가공품의
합작진출에 나선 동인은 최근 "DONGIN STONE INDO"사를 설립, 1차연도인
올해부터 3개년동안 매년 400만달러씩 1,200만달러를 투입, 마드라스지역에
6만평규모의 대단위석재종합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올 6월 착공, 내년 3월부터 묘전등공장부터 가동을 개시케되는 마드라스
소재 동인석재종합단지는 연차적으로 묘비석/석등/건축자재인 판재에 이어
서양묘비석등 석재류 전품목을 생산, 전량 일본/미국/유럽/중동등 제3국으로
연간 3,000만달러 상당을 수출할 예정이다.
이미 국내의 청주석재종합단지에서만도 올해 4,000만달러를 수출하게 될
동인은 이 인도의 석재단지가 완공될 경우 국내외 공장에서의 수출규모가
1억달러를 상회, 세계굴지의 석재업체로 부상하게된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최대석재업체로서 청주에 9만3,000평규모의
석재종합단지를 조성한 동인석재는 중국/북한등 후발개도국과의 경쟁에
대비키위해 최근 인도정부로부터 외국기업으로서는 최초로 100% 단독
투자허가를 획득했다.
지난 81년에 이어 한국기업으로는 최초로 인도/마드라스에 석재가공품의
합작진출에 나선 동인은 최근 "DONGIN STONE INDO"사를 설립, 1차연도인
올해부터 3개년동안 매년 400만달러씩 1,200만달러를 투입, 마드라스지역에
6만평규모의 대단위석재종합단지를 조성키로 했다.
올 6월 착공, 내년 3월부터 묘전등공장부터 가동을 개시케되는 마드라스
소재 동인석재종합단지는 연차적으로 묘비석/석등/건축자재인 판재에 이어
서양묘비석등 석재류 전품목을 생산, 전량 일본/미국/유럽/중동등 제3국으로
연간 3,000만달러 상당을 수출할 예정이다.
이미 국내의 청주석재종합단지에서만도 올해 4,000만달러를 수출하게 될
동인은 이 인도의 석재단지가 완공될 경우 국내외 공장에서의 수출규모가
1억달러를 상회, 세계굴지의 석재업체로 부상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