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사리는 공직자 엄단 지시...노대통령 "사정에 성역없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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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대통령은 13일 "앞으로의 사정업무는 공직자의 공권력확립의지를
더욱 확고히 하고 공정한 인사질서가 정착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하오 청와대에서 안치순 총리행정조정실장으로부터 내각
차원의 사정업무 전담기구로 발족한 총리행정조정실 제4조정관실의 업무
계획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내각의 사정업무는 공직사회가
생동하는 국가기관으로서 그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사정에는 결코 성역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하고 "책임있는
자가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준엄하게 힐책하고 소신과 사명감 없이 개인적
보신주의로 처신하는 공직자는 엄격히 다스려 나가라"고 지시했다.
더욱 확고히 하고 공정한 인사질서가 정착되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라"고
지시했다.
노대통령은 이날 하오 청와대에서 안치순 총리행정조정실장으로부터 내각
차원의 사정업무 전담기구로 발족한 총리행정조정실 제4조정관실의 업무
계획을 보고받은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내각의 사정업무는 공직사회가
생동하는 국가기관으로서 그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대통령은 "사정에는 결코 성역이 있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하고 "책임있는
자가 책임을 다하지 못하면 준엄하게 힐책하고 소신과 사명감 없이 개인적
보신주의로 처신하는 공직자는 엄격히 다스려 나가라"고 지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