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국내 수급불균형으로 가격상승이 예상되는 스테인레스 선재와
연마제등 2개품목을 올해 정부비축대상품목으로 추가 선정하고 금년중에
각각 2,400톤과 3,500톤을 수입, 비축할 방침이다.
14일 조달청에 따르면 이들 2개품목의 수입에 소요될 예산은 총 70억원
으로 이 자금은 올해 책정된 275억원의 긴급수급조절용 자금중에서 조달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