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난12일부터 서울시내 국민학교/중학교및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청와대 경내를 개방하고 있다고 청와대 공보
비서실이 14일 밝혔다.
오는 22일까지 열흘동안(일요일 제외)청와대의 시설물및 경내조경을
관람하는 이행사에는 총 425개교의 3만6,233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참가하는 어린이는 청와대 주변의 초/중학교 학생및 서울시교위에서 각급
학교로부터 신청을 받아 정한 인원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