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정당,4당 정책위의장회담 제의..노사분규 수출둔화등 논의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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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은 14일 노사분규 통상문제 수출둔화등 최근의 경제위기에 대한
정치권의 공동대응방안을 마련하기위해 다음주초에 4당정책위의장회담을
갖자고 야당측에 공식제의했다.
박희태 대변인은 이날상오 당직자화의가 끝난뒤 "5월1일 총파업설 수출둔화
수입개방등 최근의 우리경제문제가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국민들이 불안을
느끼고 있다"면서 "국민들의 걱정을 덜어주기위해서는 여야를 떠나
초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보고 경제현안을 다루기위한 4당정책위
의장회담을 제의키로 했다"고 말했다.
박대변인은 또 "5월1일 총파업설에 대해 관련단체들이 파업을 결의한 일이
없고 전국적인 파업을 이끌 능력이 없다고 하지만 산업이 상호 연관돼 있고
연관관계가 밀접해 어느 일부분의 파업이 산업전반에 미칠수 있는 만큼
경계를 늦출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정당은 이날하오 당중앙노동대책위를 열어 울산현대중공업 분규
대응책을 논의, 회사측의 대화노력과 제3자철수를 촉구하는 한편 불법폭력
분규에는 공권력을 동원, 엄중대처토록 촉구했다.
정치권의 공동대응방안을 마련하기위해 다음주초에 4당정책위의장회담을
갖자고 야당측에 공식제의했다.
박희태 대변인은 이날상오 당직자화의가 끝난뒤 "5월1일 총파업설 수출둔화
수입개방등 최근의 우리경제문제가 심각한 위기에 봉착해 국민들이 불안을
느끼고 있다"면서 "국민들의 걱정을 덜어주기위해서는 여야를 떠나
초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고 보고 경제현안을 다루기위한 4당정책위
의장회담을 제의키로 했다"고 말했다.
박대변인은 또 "5월1일 총파업설에 대해 관련단체들이 파업을 결의한 일이
없고 전국적인 파업을 이끌 능력이 없다고 하지만 산업이 상호 연관돼 있고
연관관계가 밀접해 어느 일부분의 파업이 산업전반에 미칠수 있는 만큼
경계를 늦출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정당은 이날하오 당중앙노동대책위를 열어 울산현대중공업 분규
대응책을 논의, 회사측의 대화노력과 제3자철수를 촉구하는 한편 불법폭력
분규에는 공권력을 동원, 엄중대처토록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