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 소련/폴란드에 무역관 개설...동구권무역관 5개로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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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무역진흥공사(무공)의 주소련대표사무소(모스크바무역관)의 폴란드의
바르샤바무역관이 지난 13일 공식 개설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무공은 지난 4일 개설한 소피아무역관과 이미 지난해부터 개설,
운영하고 있는 부다페스트 및 류블리아나무역관을 포함해 동구 공산권지역
국가에 모두 5개의 무역관을 개설, 운영케됐다.
무공은 모스크바무역관 개설요원 3명을 현지에 파견해 소연방상의에서
마련해준 "메주두나로드나야"호텔에 임시사무실을 마련, 업무에 착수하는
한편 사무실물색작업등을 벌이고 있는데 무역관 개설 공식행사는 오는 7월
5일부터 11일까지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대규모 한국상품전시회와 대를
맞추어 가질 예정이다.
또 바르샤바무역관의 개설은 지난해 11월25일 폴란드의 "질코브스키"
대외무역회의소회장이 한국을 방문, 이선기무공사장과 상호 업무협력협정에
서명함으로써 이루어졌는데 바르샤바무역관에는 무공직원 2명이 파견돼
바르샤바 시내의 "빅토리아"호텔을 임시사무실로 사용, 업무를 보도 있다.
폴란드의 무역사무소는 오는 26일 강남구 논현동 단국빌딩에 개설할
예정인데 초대소장에는 폴란드 대외무역회의소의 "오콘"서방국담당부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샤바무역관이 지난 13일 공식 개설돼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이에따라 무공은 지난 4일 개설한 소피아무역관과 이미 지난해부터 개설,
운영하고 있는 부다페스트 및 류블리아나무역관을 포함해 동구 공산권지역
국가에 모두 5개의 무역관을 개설, 운영케됐다.
무공은 모스크바무역관 개설요원 3명을 현지에 파견해 소연방상의에서
마련해준 "메주두나로드나야"호텔에 임시사무실을 마련, 업무에 착수하는
한편 사무실물색작업등을 벌이고 있는데 무역관 개설 공식행사는 오는 7월
5일부터 11일까지 모스크바에서 열리는 대규모 한국상품전시회와 대를
맞추어 가질 예정이다.
또 바르샤바무역관의 개설은 지난해 11월25일 폴란드의 "질코브스키"
대외무역회의소회장이 한국을 방문, 이선기무공사장과 상호 업무협력협정에
서명함으로써 이루어졌는데 바르샤바무역관에는 무공직원 2명이 파견돼
바르샤바 시내의 "빅토리아"호텔을 임시사무실로 사용, 업무를 보도 있다.
폴란드의 무역사무소는 오는 26일 강남구 논현동 단국빌딩에 개설할
예정인데 초대소장에는 폴란드 대외무역회의소의 "오콘"서방국담당부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