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명투자자 1인당 평균투자금액 실명투자자의 3배에 달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가명투자자의 1인당 평균투자금액은 실명투자자의 3배가량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증권관계기관이 지난1일 현재 위탁구좌별 투자규모를 조사한데
따르면 가명투자자 1인당 평균투자금액은 4,060만원으로 집계된
실명투자자의 2.9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금액으로는 1인당 2,650만원이 더 많다.
가명투자자들의 주식투자규모는 지난해말의 3,400만원에 비해 19.4%
(660만원)가 증가, 같은 기간동안 10.2%의 증가세를 보인 실명투자자보다
더빠른 속도로 늘어났다.
이는 가명구좌가 "큰손"들의 것이거나 내부자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증권관계기관이 지난1일 현재 위탁구좌별 투자규모를 조사한데
따르면 가명투자자 1인당 평균투자금액은 4,060만원으로 집계된
실명투자자의 2.9배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금액으로는 1인당 2,650만원이 더 많다.
가명투자자들의 주식투자규모는 지난해말의 3,400만원에 비해 19.4%
(660만원)가 증가, 같은 기간동안 10.2%의 증가세를 보인 실명투자자보다
더빠른 속도로 늘어났다.
이는 가명구좌가 "큰손"들의 것이거나 내부자와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