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류공동판매센터가 여의도 만남의 광장 기계류 상설전시장 자리에
개설됐다.
기계공업진흥회는 국산 기계류의 수입대체및 수출증대 지원을 위해
내년 12월말까지 기계류공동판매센터를 운영키로 하고 17일 공동판매센터를
개설했다.
이 판매센터는 800여평의 전시장을 갖추고 60개사에서 출품한 일반기계,
수송기계, 정밀기계, 전자기기등 290개 품목의 각종 기계류와 부품을 연중
판매하게 된다.
기계류공동판매센터는 또 바이어들에 대한 수출상담및 거래알선, 수출입
업무대행도 맡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