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재외공보관/문화관회의가 최병렬 문공부장관 주재로 전세계 36개
지역 주재 41명의 공보관, 문화관들이 참석한 가운데 17일 문공부회의실에서
개막됐다.
오는 25일까지 열릴 이 회의는 서울올림픽을 통해 나타난 한국의 국제적
위상변화와 다변 외교시대에 맞는 효과적 홍보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