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신용금고서도 보증보험 보증으로 신용대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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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르면 이달내 대형사들 업무계약체결 협의 ***
상호신용금고에서도 보증보험의 보증만으로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17일 신금업계에 따르면 사조금고등 대형금고들은 신용대출을 확대하기
위해 대한보증보험측과 보증업무계약체결을 위한 세부협의에 들어갔다.
작년말부터 시작된 보험회사의 보증보험대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측면에서 신용금고의 보증보험대출도 주목을 끌고 있다.
대한보증보험은 전국 237개금고의 규모가 서로 다르고 공신력도 차이가
커 보증한도및 보증료율 설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연합회와 협의,
합리적인 기준이 마련되는대로 금고들과 계약체결에 나설 방침이다.
중소형금고들도 대출상품이 단조로워 영업확대에 한계를 느끼고
있기 때문에 영업신장과 고객서비스확대를 위해 보증보험대출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신금을 찾는 거래자들도 신용대출을 원하고 있어 보증보험대출수요는
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신금의 평균대출금리가 연17.55%이고 여기에 1%가량의 보증료율을
더할 경우 실질적인 보증보험대출금리는 연 18.5%에 달해 금리부담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업계는 이에따라 보증보험의 보증을 받는 거래자들엔 대출금리를 낮추는
신축적인 영업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대한보증보험과 계약을 체결한 보험회사들은 보증보험의 보증을 받은
거래자들에게 1,000만원 한도내에서 신용대출을 해주고 있는데 신용금고도
계약내용은 비슷할 것으로 알려졌다.
상호신용금고에서도 보증보험의 보증만으로 대출받을 수 있게 된다.
17일 신금업계에 따르면 사조금고등 대형금고들은 신용대출을 확대하기
위해 대한보증보험측과 보증업무계약체결을 위한 세부협의에 들어갔다.
작년말부터 시작된 보험회사의 보증보험대출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는
측면에서 신용금고의 보증보험대출도 주목을 끌고 있다.
대한보증보험은 전국 237개금고의 규모가 서로 다르고 공신력도 차이가
커 보증한도및 보증료율 설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연합회와 협의,
합리적인 기준이 마련되는대로 금고들과 계약체결에 나설 방침이다.
중소형금고들도 대출상품이 단조로워 영업확대에 한계를 느끼고
있기 때문에 영업신장과 고객서비스확대를 위해 보증보험대출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신금을 찾는 거래자들도 신용대출을 원하고 있어 보증보험대출수요는
클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신금의 평균대출금리가 연17.55%이고 여기에 1%가량의 보증료율을
더할 경우 실질적인 보증보험대출금리는 연 18.5%에 달해 금리부담이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업계는 이에따라 보증보험의 보증을 받는 거래자들엔 대출금리를 낮추는
신축적인 영업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대한보증보험과 계약을 체결한 보험회사들은 보증보험의 보증을 받은
거래자들에게 1,000만원 한도내에서 신용대출을 해주고 있는데 신용금고도
계약내용은 비슷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