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급간 임금 격차 축소 전망...올임금 인상률 생산직이 가장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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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들의 올해 임금 인상률은 생산직 부문이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직급및 직종간 임금 격차도 개선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8일 생산성본부가 444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임금인상 동향"에
따르면 기업들의 올해 직종별 임금 인상계획은 생산직 일반사원이 13.6%
로 가장 높은 견습공과 기능공이 각각 12.7%, 사무직 일반사원이 12.0%로
나타났다.
또 기업들은 관리직의 직급간 임금격차를 좁혀 지난해에 사무직 대졸사원
초임을 기준으로 부장 215.7%, 과장 155.1%였던 관리직 임금 체계를
올해에는 부장207.8%, 과장 151.8%로 개편, 관리직의 직급간 임금 격차를
2-8%포인트 줄일 방침이다.
생산직의 경우에도 직급간 격차를 3-5%포인트 좁힐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임금 인상률은 평균 14.3%로 집계됐으며 상여금 평균지급률은
관리직 376%, 사무직 387%, 기술직 363%, 기능직 360%, 생산직 355%로
직종간에 큰 차이가 없는것으로 조사됐다.
있으며 직급및 직종간 임금 격차도 개선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18일 생산성본부가 444개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한 "임금인상 동향"에
따르면 기업들의 올해 직종별 임금 인상계획은 생산직 일반사원이 13.6%
로 가장 높은 견습공과 기능공이 각각 12.7%, 사무직 일반사원이 12.0%로
나타났다.
또 기업들은 관리직의 직급간 임금격차를 좁혀 지난해에 사무직 대졸사원
초임을 기준으로 부장 215.7%, 과장 155.1%였던 관리직 임금 체계를
올해에는 부장207.8%, 과장 151.8%로 개편, 관리직의 직급간 임금 격차를
2-8%포인트 줄일 방침이다.
생산직의 경우에도 직급간 격차를 3-5%포인트 좁힐 계획이다.
한편 지난해 임금 인상률은 평균 14.3%로 집계됐으며 상여금 평균지급률은
관리직 376%, 사무직 387%, 기술직 363%, 기능직 360%, 생산직 355%로
직종간에 큰 차이가 없는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