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은 18일 올들어 3번째로 신진산업등 19개업체의
시설근대화계획을 승인했다.
이로써 중진공이 올들어 승인한 시설근대화 추진업체수는 모두 55개
업체로 늘어났다.
이날 승인받은 업체들은 대출기간 8년인 3억원 한도의 시설자금과
대출기간 3년인 1억원한도의 운전자금등 모두 4억원까지 자금을 융자
받을수 있게된다.
한편 중진공은 상공부가 지정한 154개 우선육성업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체중에 해당하는 업체, 지방소재 중소기업체, 경영및 기술지도
결과 우수한 업체등에 우선 승인하고 있다.
3차 시설근대화승인업체는 다음과 같다.
<>대한열전기 <>부산산업 <>영동농기구 <>정동정밀 <>삼미프라스틱
<>영동염직 <>한일공업 <>성동금속 <>제성정밀 <>한국필아 <>대성공업
<>아남화학 <>대한금형 <>삼정화학 <>반석산업 <>동우산업 <>화신정밀
<>천일전자 <>신진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