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중 500만달러 입초...원자재수입둔화로 수출전망 어두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수출용원자재의 수입은 갈수록 둔화되고 내수용수입만이 큰폭으로 늘어
앞으로의 수출경기를 어둡게 하고 있다.
18일 관세청이 집계한 3월중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입은 53억3,4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6.7% 늘었으나 수출용원자재의 수입은 19억800만달러로
증가율이 11%에 그쳤다.
반면 내수용수입은 34억2,6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9% 증가, 수입구조가
향후 수출전망을 흐리게 하는 쪽으로 악화되고 있다.
지난 3월중 전체무역수지는 수출이 53억2,9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2%
늘어나는데 그치고 수입은 53억3,400만달러로 26.7% 증가, 5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최종집계됐다.
또 3월까지 무역수지누계는 9,000만달러의 흑자였다.
앞으로의 수출경기를 어둡게 하고 있다.
18일 관세청이 집계한 3월중수출입동향에 따르면 수입은 53억3,4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6.7% 늘었으나 수출용원자재의 수입은 19억800만달러로
증가율이 11%에 그쳤다.
반면 내수용수입은 34억2,6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39% 증가, 수입구조가
향후 수출전망을 흐리게 하는 쪽으로 악화되고 있다.
지난 3월중 전체무역수지는 수출이 53억2,900만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2%
늘어나는데 그치고 수입은 53억3,400만달러로 26.7% 증가, 500만달러의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최종집계됐다.
또 3월까지 무역수지누계는 9,000만달러의 흑자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