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나치유압공업은 연간 10만세트의 유압기기를 생산할 수 있는 시설
능력을 갖춘 양산공장을 준공, 19일 가동에 나섰다.
총공사비 65억원을 들여 경남 양산군 양산읍 전산공단에 건설된 이 공장은
대지 5,000평 건평 2,000평규모로 솔레노이드밸브 및 체크밸브등 유압밸브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앞으로 5년동안 300억원을 들여 유압펌프등 유압기기 생산시설을
증설, 생산능력을 연간 30만세트로 늘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