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요 각지방별 부동산 과열 현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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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 울 <> ..... 조합주택 활성화
분양가상한선이 인상되기만을 기다리는 분위기여서 일반분양되는 아파트는
거의 없고 상한선제한을 받지 않는 조합주택건설이 활기를 띠고 있다.
그러다가 최근 일반분양된 옥수동 현대아파트는 37.7평형이 무려 1억1만원의
채권매입으로 낙찰되기도 했다.
작년말이후 급상승세를 보여왔던 강남8학군 지역은 값이 500만~1,000만원
정도 떨어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지역에는 국세청의 투기조사반이 투입돼 매입자의 자금출처조사등
강력한 단속을 하고 있어 거래는 없는 편. 완공후 1억원정도를 호가할 조합
주택이 착공도 되기전에 분양가에 2,000만원정도의 웃돈이 붙어 "딱지"거래가
성행하고 있다는게 복덕방가의 설명. 50평 이상(전용면적)의 큰 아파트에 1
가구1주택이라도 내년부터 양도소득세를 물린다는 발표가 나오자 과세분만큼
집값이 더 올라가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으며 이 때문에 과세선에
걸리지 않는 45~49평(전용면적)짜리 아파트가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 경기/인천 <> ..... 상가임대료 껑충
주안동 경인국토변과 부평중앙로 일대의 상가건물 임대료가 큰폭으로
오르고 있다. 이는 인천에 오피스텔이 전무한데다가 이들지역이 금융중심지로
발전되면서 사무실 구하기 경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
가격은 사무실 2층짜리가 평당 150만~200만원선으로 지난해 이맘때보다
50만원이 뛰었고 3층짜리는 20만원이 오른 평당 100만원 안팎.
상가지역 땅값도 지속적으로 올라 주안동 중급지역은 평당 최저 700만원/
최고 1,800만원의 가격이 형성돼 있다.
이는 올들어서만 평당 50만원~200만원이 오른 수준.
한편 서울 아파트값 폭등의 여파로 거래도 없는 상태에서 지난달 500만~
1,000만원이 올랐다.
이와함께 아파트의 전세값도 올라 정자/영화동 28평형은 3,000만원,
32~34평짜리는 3,500만원에도 들기가 힘들 정도.
<> 대 구 <> .....매물 없이 거래 주춤
다른 도시와 마찬가지로 아파트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매물이
나오지 않아 거래는 없는 편.
평형과 위치에 관계없이 지난달에 비해 평균 400만~500만원씩 값이
뛰었다.
이와함께 단독주택도 새집 건축활동이 한달전에 비해 500만~1,000만원
올랐다.
그럼에도 집주인들은 앞으로 값이 더 오를 것으로 기대, 물건 내놓기를
꺼려해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편 임야는 대부분이 토지거래허가지역으로 묶여 있어 물건 구경하러
나온 사람조차 없는 실정.
<> 대 전 <> ..... 단독주택 기지개
침체되어 있던 부동산 시장이 봄철을 맞으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단독주택의 경우 작년 이맘때보다 500만~1,500만원까지 값이 뛰었고
대전 인근의 자연녹지와 임야도 오름세를 타고 있다.
단독주택은 주택가인 용문동/가장동/도마동은 지난해 평당 70만~90만원
하던것이 이달들어서는 80만~120만원에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자연녹지는 수성구시가화조정지역 해제 발표와 함께 가격이 평당 13만~
15만원에서 18만~20만원으로 올랐지만 나오는 매물은 없다.
임야는 큰폭의 오름세는 없으나 금산/연기지역이 작년보다 평당 2,000~
7,000원이 올랐다.
<>광 주 <> ..... 땅값은 약보합세
아파트 투기붐이 다시 일면서 전반적으로 주택값이 상승하고 있다.
단독주택은 100만~200만원, 아파트는 300만~500만원씩 올랐다.
그러나 지속적인 가격상승이 있으리라는 기대때문에 매물은 없다.
반면 땅쪽은 주택과는 사정이 다르다.
특히 변두리지역은 도시계획구역으로 편입될 우려때문에 값이 더이상
오르지 않고 있다.
최근 이름있는 건설업체가 짓는 아파트에 대한 인기는 대단해 공사가
진행중인 것은 500만~1,000만원씩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으며,
입주를 눈앞에 둔 아파트는 곱절가까이 올라있다.
<>부 산 <> .....편입지역 오름세
지난2월부터 꿈틀거리기 시작한 가격/녹산/천가지역등 부산직할시
편입지역의 농지/임야가 3월들어 큰폭으로 오른데 이어 이달들어서도
상승세가 끊이질 않고 있다.
천가의 농지는 2월에 평당 3만원 하던것이 3월 한달에만 13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임야도 2월 중순까지 평당 1만원 하던것이 3월 중순에는
5만원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녹산농지도 3월중 평당 12만원까지 올랐으며 가격농지는 3월초 평당
7만원으로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아파트는 매물 구경하기가 힘든 상태에서 지난달부터 큰폭으로 상승
하고 있다.
대연동 비치아파트등은 30%정도 값이 뛰어 평당 250만원/동래동 럭키/
대신/삼익은 평당 270만~35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또 남산동구획정리지구와 해운대 롯데아파트 에정지등 개발예정지구의
땅값도 지난2월부터 오름세를 타기 시작, 평당 100만원 하던것이 130
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분양가상한선이 인상되기만을 기다리는 분위기여서 일반분양되는 아파트는
거의 없고 상한선제한을 받지 않는 조합주택건설이 활기를 띠고 있다.
그러다가 최근 일반분양된 옥수동 현대아파트는 37.7평형이 무려 1억1만원의
채권매입으로 낙찰되기도 했다.
작년말이후 급상승세를 보여왔던 강남8학군 지역은 값이 500만~1,000만원
정도 떨어지는 약세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이지역에는 국세청의 투기조사반이 투입돼 매입자의 자금출처조사등
강력한 단속을 하고 있어 거래는 없는 편. 완공후 1억원정도를 호가할 조합
주택이 착공도 되기전에 분양가에 2,000만원정도의 웃돈이 붙어 "딱지"거래가
성행하고 있다는게 복덕방가의 설명. 50평 이상(전용면적)의 큰 아파트에 1
가구1주택이라도 내년부터 양도소득세를 물린다는 발표가 나오자 과세분만큼
집값이 더 올라가는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으며 이 때문에 과세선에
걸리지 않는 45~49평(전용면적)짜리 아파트가 특히 인기를 끌고 있다.
<> 경기/인천 <> ..... 상가임대료 껑충
주안동 경인국토변과 부평중앙로 일대의 상가건물 임대료가 큰폭으로
오르고 있다. 이는 인천에 오피스텔이 전무한데다가 이들지역이 금융중심지로
발전되면서 사무실 구하기 경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
가격은 사무실 2층짜리가 평당 150만~200만원선으로 지난해 이맘때보다
50만원이 뛰었고 3층짜리는 20만원이 오른 평당 100만원 안팎.
상가지역 땅값도 지속적으로 올라 주안동 중급지역은 평당 최저 700만원/
최고 1,800만원의 가격이 형성돼 있다.
이는 올들어서만 평당 50만원~200만원이 오른 수준.
한편 서울 아파트값 폭등의 여파로 거래도 없는 상태에서 지난달 500만~
1,000만원이 올랐다.
이와함께 아파트의 전세값도 올라 정자/영화동 28평형은 3,000만원,
32~34평짜리는 3,500만원에도 들기가 힘들 정도.
<> 대 구 <> .....매물 없이 거래 주춤
다른 도시와 마찬가지로 아파트가격이 크게 오르고 있는 가운데 매물이
나오지 않아 거래는 없는 편.
평형과 위치에 관계없이 지난달에 비해 평균 400만~500만원씩 값이
뛰었다.
이와함께 단독주택도 새집 건축활동이 한달전에 비해 500만~1,000만원
올랐다.
그럼에도 집주인들은 앞으로 값이 더 오를 것으로 기대, 물건 내놓기를
꺼려해 거래가 거의 이뤄지지 않고 있다.
한편 임야는 대부분이 토지거래허가지역으로 묶여 있어 물건 구경하러
나온 사람조차 없는 실정.
<> 대 전 <> ..... 단독주택 기지개
침체되어 있던 부동산 시장이 봄철을 맞으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
단독주택의 경우 작년 이맘때보다 500만~1,500만원까지 값이 뛰었고
대전 인근의 자연녹지와 임야도 오름세를 타고 있다.
단독주택은 주택가인 용문동/가장동/도마동은 지난해 평당 70만~90만원
하던것이 이달들어서는 80만~120만원에 거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자연녹지는 수성구시가화조정지역 해제 발표와 함께 가격이 평당 13만~
15만원에서 18만~20만원으로 올랐지만 나오는 매물은 없다.
임야는 큰폭의 오름세는 없으나 금산/연기지역이 작년보다 평당 2,000~
7,000원이 올랐다.
<>광 주 <> ..... 땅값은 약보합세
아파트 투기붐이 다시 일면서 전반적으로 주택값이 상승하고 있다.
단독주택은 100만~200만원, 아파트는 300만~500만원씩 올랐다.
그러나 지속적인 가격상승이 있으리라는 기대때문에 매물은 없다.
반면 땅쪽은 주택과는 사정이 다르다.
특히 변두리지역은 도시계획구역으로 편입될 우려때문에 값이 더이상
오르지 않고 있다.
최근 이름있는 건설업체가 짓는 아파트에 대한 인기는 대단해 공사가
진행중인 것은 500만~1,000만원씩의 프리미엄이 붙어 거래되고 있으며,
입주를 눈앞에 둔 아파트는 곱절가까이 올라있다.
<>부 산 <> .....편입지역 오름세
지난2월부터 꿈틀거리기 시작한 가격/녹산/천가지역등 부산직할시
편입지역의 농지/임야가 3월들어 큰폭으로 오른데 이어 이달들어서도
상승세가 끊이질 않고 있다.
천가의 농지는 2월에 평당 3만원 하던것이 3월 한달에만 13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임야도 2월 중순까지 평당 1만원 하던것이 3월 중순에는
5만원에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다.
녹산농지도 3월중 평당 12만원까지 올랐으며 가격농지는 3월초 평당
7만원으로 오른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아파트는 매물 구경하기가 힘든 상태에서 지난달부터 큰폭으로 상승
하고 있다.
대연동 비치아파트등은 30%정도 값이 뛰어 평당 250만원/동래동 럭키/
대신/삼익은 평당 270만~35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또 남산동구획정리지구와 해운대 롯데아파트 에정지등 개발예정지구의
땅값도 지난2월부터 오름세를 타기 시작, 평당 100만원 하던것이 130
만원을 호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