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전투자" 홍보에 투자자 반발로 곤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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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가 지지부진한 양상을 면치 못하자 건전투자풍토조성을 위한 홍보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증협이 엉뚱한 수난을 겪고 있다는 소식.
증협에는 최근 주가하락에 불만을 품은 투자자들로부터 "주가를 떨어
뜨리는 의도가 무엇이냐" "왜 불난 집에 부채질이냐"는 등의 항의전화가
많이 걸려와 직원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것.
증협은 여타증권관계기관들과 함께 건전투자풍토확립을 위해 "주식투자는
손해를 볼수도 있습니다" "주식투자는 여유돈으로만 합시다"는등의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이들 투자자들은 이같은 내용이 "그렇지 않아도 좋지
못한 장세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며 불만을 쏟아 놓고 있는 것.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증협이 엉뚱한 수난을 겪고 있다는 소식.
증협에는 최근 주가하락에 불만을 품은 투자자들로부터 "주가를 떨어
뜨리는 의도가 무엇이냐" "왜 불난 집에 부채질이냐"는 등의 항의전화가
많이 걸려와 직원들이 곤욕을 치르고 있는 것.
증협은 여타증권관계기관들과 함께 건전투자풍토확립을 위해 "주식투자는
손해를 볼수도 있습니다" "주식투자는 여유돈으로만 합시다"는등의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는데 이들 투자자들은 이같은 내용이 "그렇지 않아도 좋지
못한 장세에 찬물을 끼얹는 행위"라며 불만을 쏟아 놓고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