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분규등 경제현안 초당대처...민정 박대표 28일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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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은 현재 경제난국으로 표현되고 있는 물가폭등, 대미통상,
노사분규등 경제현안을 놓고 야당측과 초당적으로 이들 문제들을
풀어나갈 방침이다.
민정당은 22일상오 박준규 대표위원 주재로 당직자회의를 갖고 평민당의
김대중 총재등 야권이 호소하고 있는 과격 노동투쟁 자제요구가 바람직
스러운 일이라고 평가하고 이같은 분위기를 살려 앞으로 경제난국을
여야가 합심, 정치권에서 이를 수렴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민정당은 특히 노사문제가 5월정국을 슬기롭게 이겨내는 최대의 과제라고
보고 오는25일 박대표, 이승윤정책위의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노사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여야 4당정책위의장회의를
갖고 노사문제, 물가대책, 무역문제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민정당은 또한 오는28일 박대표의 기자회견을 통해 당면 경제문제에 대한
당의 입장을 밝히고 대처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민정당의 한 당직자는 오는5월 열릴것으로 보이는 여야 영수회담도 당면
경제현안이 최대의제가 될것이며 여야간의 초당적인 경제문제해결협조를 통해
5월 시국을 풀어나가게 될것이라고 말했다.
노사분규등 경제현안을 놓고 야당측과 초당적으로 이들 문제들을
풀어나갈 방침이다.
민정당은 22일상오 박준규 대표위원 주재로 당직자회의를 갖고 평민당의
김대중 총재등 야권이 호소하고 있는 과격 노동투쟁 자제요구가 바람직
스러운 일이라고 평가하고 이같은 분위기를 살려 앞으로 경제난국을
여야가 합심, 정치권에서 이를 수렴 대처해 나가기로 했다.
민정당은 특히 노사문제가 5월정국을 슬기롭게 이겨내는 최대의 과제라고
보고 오는25일 박대표, 이승윤정책위의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근로자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노사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한편 여야 4당정책위의장회의를
갖고 노사문제, 물가대책, 무역문제등을 논의할 방침이다.
민정당은 또한 오는28일 박대표의 기자회견을 통해 당면 경제문제에 대한
당의 입장을 밝히고 대처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
민정당의 한 당직자는 오는5월 열릴것으로 보이는 여야 영수회담도 당면
경제현안이 최대의제가 될것이며 여야간의 초당적인 경제문제해결협조를 통해
5월 시국을 풀어나가게 될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