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지영씨 별세...빈소 서울대 부속병원 영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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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및 언론계 원로 송지영씨(전 한국방송공사 이사장)가 24일 낮
12시40분 지병인 당뇨와 고혈압으로 서울 을지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지난 3년간 투병생활을 해오다 최근 병세가 악화돼 경희대 부속
병원과 을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고인의 유해는 이날 하오 서울대 부속병원 영안실로 옮겨져 빈소가
마련될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규정여사와 2남2녀가 있다.
고인은 평북 박천출생으로 중국 남경중앙대를 졸업했으며 35년 동아일보,
상해시보기자를 시작으로 한성일보, 국제신문등을 거쳐 59년 조선일보
편집국장등을 지냈다.
79년 문예진흥원장과 90년 입법회의 문공위원장으로 일한후 민정당 전국구
의원(11대)을 지냈으며 한국방송공사 이사장으로 일해왔다.
저서로 장편역사소설 "정등야화, "부운" "수상록" 하그리많은 낮과 밤을"
등이 있다. (연락처 : 741-0631 서울대병원 영안실)
12시40분 지병인 당뇨와 고혈압으로 서울 을지병원에서 별세했다.
향년 74세.
고인은 지난 3년간 투병생활을 해오다 최근 병세가 악화돼 경희대 부속
병원과 을지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왔다.
고인의 유해는 이날 하오 서울대 부속병원 영안실로 옮겨져 빈소가
마련될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김규정여사와 2남2녀가 있다.
고인은 평북 박천출생으로 중국 남경중앙대를 졸업했으며 35년 동아일보,
상해시보기자를 시작으로 한성일보, 국제신문등을 거쳐 59년 조선일보
편집국장등을 지냈다.
79년 문예진흥원장과 90년 입법회의 문공위원장으로 일한후 민정당 전국구
의원(11대)을 지냈으며 한국방송공사 이사장으로 일해왔다.
저서로 장편역사소설 "정등야화, "부운" "수상록" 하그리많은 낮과 밤을"
등이 있다. (연락처 : 741-0631 서울대병원 영안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