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경그룹, 신입사원 해외연수지역 확대...동남아, 중국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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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봄 국내최초로 신입사원 해외전지훈련을 실시해 재계의 관심을 불러
모았던 선경그룹이 연수대상, 계열회사와 훈련국가범위를 점차 늘리는등
국제화시대에 대비한 상사맨육성에 주력.
선경그룹은 지난해 4월 선경신입사원 전원을 일본에 연수시킨데 이어
올들어선 3월말부터 선경과 선경인더스트리 신입사원 243명을 내보냈고
내년엔 SKC와 유공도 대상에 포함시킬 예정.
특히 전지훈련국가의 경우 지난해엔 일본한곳만을 택했으나 올해부터는
홍콩 대만등 동남아는 물론 앞으로 예상되는 한중교역의 본격화에 맞추어
중국지역으로까지 범위를 넓힌 것.
모았던 선경그룹이 연수대상, 계열회사와 훈련국가범위를 점차 늘리는등
국제화시대에 대비한 상사맨육성에 주력.
선경그룹은 지난해 4월 선경신입사원 전원을 일본에 연수시킨데 이어
올들어선 3월말부터 선경과 선경인더스트리 신입사원 243명을 내보냈고
내년엔 SKC와 유공도 대상에 포함시킬 예정.
특히 전지훈련국가의 경우 지난해엔 일본한곳만을 택했으나 올해부터는
홍콩 대만등 동남아는 물론 앞으로 예상되는 한중교역의 본격화에 맞추어
중국지역으로까지 범위를 넓힌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