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업계 동유럽시장조사 무산될듯...메리트없어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공예조합연합회가 해외시장개척의 일환으로 동구및 유럽지역에서 파견키로
했던 시장조사및 무역사절단구성은 업계의 무관심과 연합회의 성의부족으로
무산될듯.
연합회는 연초 12-13명의 업체대표들의사절단을 구성, 오는 5월16일부터
3주일간 유고 헝가리 영국 프랑스등에 파견키로하고 희망업체신청을 받았으나
업계반응이 예상외로 극히 저조한 5개업체에 그치자 이를 하반기로 연기한것.
몇년전만해도 동구지역에 가려면 수속이 복잡, 단체를 통해 이들지역에
들어가려고 신청이 쇄도했으나 요즘은 정부의 개방정책으로 동구권방문이
쉬워지고 방문하더라도 실질적마케팅이 불가능한 점등 메리트가 없어졌기
때문이라는게 연합회의 자체분석.
특히 헝가리 유고등 사회주의국가가 소비재사치성제품인 공예품을 외화를
써가면서 수입한다는 생각자체가 무리라고 볼때 엽합회의 구상은 뭔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는게 업계의 뜻있는 이들의 비판.
했던 시장조사및 무역사절단구성은 업계의 무관심과 연합회의 성의부족으로
무산될듯.
연합회는 연초 12-13명의 업체대표들의사절단을 구성, 오는 5월16일부터
3주일간 유고 헝가리 영국 프랑스등에 파견키로하고 희망업체신청을 받았으나
업계반응이 예상외로 극히 저조한 5개업체에 그치자 이를 하반기로 연기한것.
몇년전만해도 동구지역에 가려면 수속이 복잡, 단체를 통해 이들지역에
들어가려고 신청이 쇄도했으나 요즘은 정부의 개방정책으로 동구권방문이
쉬워지고 방문하더라도 실질적마케팅이 불가능한 점등 메리트가 없어졌기
때문이라는게 연합회의 자체분석.
특히 헝가리 유고등 사회주의국가가 소비재사치성제품인 공예품을 외화를
써가면서 수입한다는 생각자체가 무리라고 볼때 엽합회의 구상은 뭔가
잘못돼도 한참 잘못됐다는게 업계의 뜻있는 이들의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