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일한합동민간경제위원회 개막...25일 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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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일한민간합동경제위원회 제21차 회의가 25일 공식 개막됐다.
한국측에서 한일경제협회회장인 박용학대농그룹회장을 비롯한 경제4단체장등
150여명이, 일본측에서도 일한경제협회회장인 스기무라 일본장기신용은행
회장과 경제단체장 및 기업체 총수 150명등이 각각 참가한 한일-일한민간합동
경제위원회는 이날 10부터 세종문부화회관 대회의실에서 개회식을 갖고
이틀간의 회의에 들어갔다.
이번 양국간 민간합동경제위원회는 무역분야를 다룰 제1합동분과위,
투자및 기술협력분야을 다룰 제2합동분과위, 경제협력과 일반 현안 문제를
다룰 제3합동분과위등 3개 분과위로 나뉘어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측은 고질적인 대일무역 역조현상이 지난 2월부터
다시 확대추세를 보이고 최근 일본측의 대한수입규제 강화움직임등과 관련,
대일무역역조개선구조의 정착화 및 기술 이전문제를 중점적으로 거론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측에서 한일경제협회회장인 박용학대농그룹회장을 비롯한 경제4단체장등
150여명이, 일본측에서도 일한경제협회회장인 스기무라 일본장기신용은행
회장과 경제단체장 및 기업체 총수 150명등이 각각 참가한 한일-일한민간합동
경제위원회는 이날 10부터 세종문부화회관 대회의실에서 개회식을 갖고
이틀간의 회의에 들어갔다.
이번 양국간 민간합동경제위원회는 무역분야를 다룰 제1합동분과위,
투자및 기술협력분야을 다룰 제2합동분과위, 경제협력과 일반 현안 문제를
다룰 제3합동분과위등 3개 분과위로 나뉘어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를 위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 한국측은 고질적인 대일무역 역조현상이 지난 2월부터
다시 확대추세를 보이고 최근 일본측의 대한수입규제 강화움직임등과 관련,
대일무역역조개선구조의 정착화 및 기술 이전문제를 중점적으로 거론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