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프레스 공장 준공...현대자동차 입력1989.04.26 00:00 수정1989.04.2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현대자동차(대표 이양섭)는 26일 울산 공장내에 상용차 전용 프레스공장을 준공했다. 지난해 9월에 착공해 총 공사비 270억원이 투입된 이 공장은 연건평3,000여평규모로 연간 상용차 15만대분의 부품생산 능력을 갖고 있다. 이에따라 현대자동차는 승용차와 상용차 부문 모두에서 독자적인 프레스부품 공장을 확보하게 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속보] 국방부 비상소집 해제…출근했던 직원들 퇴청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2 與추경호 "저도 뉴스 보고 알았다…국민께 심려 끼쳐 죄송" 추경호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비상계엄 상황과 관련해 "일련의 상황으로 인해 국민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추 원내대표는 4일 국회 본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런 일련의 사태... 3 대통령실 아직 아무 말도 없는데…남은 절차는?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했으나, 국회가 즉각 계엄 해제 요구안을 의결하면서 향후 절차에 대해 관심이 쏠린다.우원식 국회의장은 4일 국회 본회의에서 비상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이 통과된 직후 "국회 의결에 따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