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대표 이양섭)는 26일 울산 공장내에 상용차 전용 프레스
공장을 준공했다.
지난해 9월에 착공해 총 공사비 270억원이 투입된 이 공장은 연건평
3,000여평규모로 연간 상용차 15만대분의 부품생산 능력을 갖고 있다.
이에따라 현대자동차는 승용차와 상용차 부문 모두에서 독자적인 프레스
부품 공장을 확보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