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괴의 출고가격이 도다시 12.1%가 인상, 올들어 무려 31.7%나 크게
올랐다.
26일 관련상가에 따르면 주생산지인 말레이지아시세가 폭등하자 국내
생산업체인 한국광업제련에서도 최근 석괴의 출고가격을 톤당 775만5,000원
(부가세포함)에서 869만원을 93만5,000(12.1%)원을 인상했다.
이에따라 1월의 통단 660만원보다 무려 209만원(31.7%)이나 폭등했다.
생산업체의 출고가격이 계속 오르자 상가에서도 연쇄적으로 올라
9.9%짜리가 톤당 957만원선의 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판매업계에서는 주석생산국들이 가격을 올리기위해 감량생산을 시도하고
있어 앞으로 당분간 시세는 더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