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청소년의 달을 맞아 350여명의 어린이를 초청한 항공기
무료시승을 오는 5월7일 서울-제주간에 실시한다.
이번 무료시승행사에는 서울시 어린이상 수상자 50명, 어린이날에
출생한 국민학교 4,5.6학년생 170명, 대한항공 자매학교 어린이 130명등이
초청된다.
대한항공보유 최대기종인 보잉747기가 투입돼 서울-제주간을 왕복하는
이번 행사는 초청 어린이들에게 가방, 학용품등 기념품을 증정하고 탑승후
소감문을 공모해 우수작 20편에 한해 카세트 라디오 1대씩을 각각 부상으로
줄 예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