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전선 애기봉 오는5월1일부터 일반에 개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서부전선 최전방에 위치한 애기봉(해발 154M)이 오는 5월1일부터 일반에
개방된다.
28일 군당국에 따르면 국민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전후세대에 대한 안보현장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경기도 김포군 한강하류에 위치한 애기봉을 일반
국민들에게 개방키로 했다는 것이다.
이 조치에 따라 애기봉 방문희망자는 애기봉을 관할하고 있는 해군해병00
부대입구에 마련된 재향군인회 분회에 신고만 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가 있다.
애기봉은 북한땅으로 부터 불과 1.3km 떨어진 지역에 위치한 봉우리로
북한의 개성시와 개풍군일대가 내려다 보이는 곳이나 그동안 민간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돼 왔다.
개방된다.
28일 군당국에 따르면 국민안보의식을 고취하고 전후세대에 대한 안보현장
교육장으로 활용하기 위해 경기도 김포군 한강하류에 위치한 애기봉을 일반
국민들에게 개방키로 했다는 것이다.
이 조치에 따라 애기봉 방문희망자는 애기봉을 관할하고 있는 해군해병00
부대입구에 마련된 재향군인회 분회에 신고만 하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가 있다.
애기봉은 북한땅으로 부터 불과 1.3km 떨어진 지역에 위치한 봉우리로
북한의 개성시와 개풍군일대가 내려다 보이는 곳이나 그동안 민간인의
출입이 엄격히 통제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