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락주선(ADL)과 등락비율(ADR)의 내림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증시약세와 더불어 하락종목수가 점차 늘고 있기때문이다.
ADR는 25일동안 상승종목수와 하락종목수의 비율로 증시 내부에너지의
강도를 나타낸다.
28일 현재 증시 전체 ADR는 140%수준으로 4월초 250%에 비해 내림세가
큰 편이다.
기세 보합된 종목을 제외한 ADR는 83% 수준으로 증시가 바닥권이라고
보는 70%에 가까워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