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거래소는 29일 코오롱 삼선공업 삼성이데아 동성화학 두산유리등
5개업체를 4월중 불성실공시법인으로 발표했다.
이번 공표업체중 코오롱은 합작투자에 대한 공시불이행혐의로, 삼선공업은
자산재평가착수에 대한 공시불이행, 삼성이데아는 해외현지법인 설립에 대한
공시번복, 동성화학과 두산유리는 사업보고서 내용중 주식분포자료의 공시
변경을 이유로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