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의 하이테크...일본, CFC 분해장치 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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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과 반응시켜 염산등으로 변화 ***
*** 오존층 파괴물질 추방 크게 기대 ***
지구성층권의 오존층을 파괴하는 물질로 국제적으로 사용과 생산량을
감축하기로 결정한 CFC(염화불화탄소)를 완전히 분해할수 있는 장치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다.
일본의 공업기술원 공해자원연구소가 지난17일 일본전자의 협력을 얻어
개발한 이 장치는 플라즈마속에서 CFC를 물과 반응시켜 이산화탄소 염산
불화수소등으로 변화시키는 기본원리를 사용했다고 밝히고 실용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CFC분해에 사용한 플라즈마반응장치의 최대출력은 15kw.
아르곤가스의 1~2%(부피비)인 CFC와 이의 2배양의 수증기를 혼합, 이를
반응장치속에 넣으면 물과 CFC가 반응해 CFC가 분해된다.
반응에 의해 생성된 염산이나 불화수소등 반응장치에서 나온 생성가스를
알칼리용액에 통과시키면 염상태로 침전, 간단히 분리된다.
반응장치에 들어가는 아르곤가스의 양은 분당 약 40l.
CFC농도가 1.25%일 경우 시간당 0.3kg의 CFC를 분해할수 있다.
발포제로 사용되는 CFC11과 사용량이 비교적 적은 CFC113이외의 다른
CFC도 이와 똑같이 분해할수 있다.
처리에 들어가는 전기료는 실험장치에 사용된 전력을 기준으로 볼때
kg당 500엔이다.
대형장치를 사용할 경우 비용이 더욱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 실용성이
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
*** 오존층 파괴물질 추방 크게 기대 ***
지구성층권의 오존층을 파괴하는 물질로 국제적으로 사용과 생산량을
감축하기로 결정한 CFC(염화불화탄소)를 완전히 분해할수 있는 장치가
세계에서 처음으로 개발됐다.
일본의 공업기술원 공해자원연구소가 지난17일 일본전자의 협력을 얻어
개발한 이 장치는 플라즈마속에서 CFC를 물과 반응시켜 이산화탄소 염산
불화수소등으로 변화시키는 기본원리를 사용했다고 밝히고 실용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CFC분해에 사용한 플라즈마반응장치의 최대출력은 15kw.
아르곤가스의 1~2%(부피비)인 CFC와 이의 2배양의 수증기를 혼합, 이를
반응장치속에 넣으면 물과 CFC가 반응해 CFC가 분해된다.
반응에 의해 생성된 염산이나 불화수소등 반응장치에서 나온 생성가스를
알칼리용액에 통과시키면 염상태로 침전, 간단히 분리된다.
반응장치에 들어가는 아르곤가스의 양은 분당 약 40l.
CFC농도가 1.25%일 경우 시간당 0.3kg의 CFC를 분해할수 있다.
발포제로 사용되는 CFC11과 사용량이 비교적 적은 CFC113이외의 다른
CFC도 이와 똑같이 분해할수 있다.
처리에 들어가는 전기료는 실험장치에 사용된 전력을 기준으로 볼때
kg당 500엔이다.
대형장치를 사용할 경우 비용이 더욱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 실용성이
충분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