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형 HDTV 92년까지 실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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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유럽공동체)의 통신관계장관들은 28일 현재 실험단계에 있는 유럽형
HDTV(고화질TV)를 오는 92년까지 완성키로 합의했다.
12개 회원국의 통신대표들은 이날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통신관계장관
이사회에서 EC가 개발하고 있는 독자적인 HDTV를 오는 92년까지 실용단계로
끌어올리기로 하고 EC형 HDTV를 국제규격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EC가 오는 92년까지 HDTV개발을 완성키로 한것은 최근 미국이 기존의
HDTV개발전략을 수정, 일본의 개발방식과는 다른 독자적인 HDTV를 개발키로
한데 자극받은 것이다.
현재 선진각국이 개발하고 있는 HDTV방식은 기존TV와 관련, 일본이 호환
불가능한 반면 EC와 미국은 호환 가능하다.
HDTV(고화질TV)를 오는 92년까지 완성키로 합의했다.
12개 회원국의 통신대표들은 이날 룩셈부르크에서 열린 통신관계장관
이사회에서 EC가 개발하고 있는 독자적인 HDTV를 오는 92년까지 실용단계로
끌어올리기로 하고 EC형 HDTV를 국제규격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을
결의했다.
EC가 오는 92년까지 HDTV개발을 완성키로 한것은 최근 미국이 기존의
HDTV개발전략을 수정, 일본의 개발방식과는 다른 독자적인 HDTV를 개발키로
한데 자극받은 것이다.
현재 선진각국이 개발하고 있는 HDTV방식은 기존TV와 관련, 일본이 호환
불가능한 반면 EC와 미국은 호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