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섬유업계, 중국진출 가속화로 한국산 대일수출 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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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섬유기업들의 중국진출이 가속화되며 한국산 섬유류의 대일
장기수출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은 최근 그동안 한국으로부터 수입해 온 점퍼
셔츠 재킷 스웨터등 저가섬유류의 수입선을 대폭 중국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는 원화절상과 임금상승등으로 한국산의류의 대일수출가가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이에따라 지난해 하반기이후 모두 7개의 대형섬유기업이 중국에
합작진출한데 이어 3개 업체는 현지공장건설과 관련한 상담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기수출전망이 불투명해지고 있다.
1일 업계에 따르면 일본은 최근 그동안 한국으로부터 수입해 온 점퍼
셔츠 재킷 스웨터등 저가섬유류의 수입선을 대폭 중국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는 원화절상과 임금상승등으로 한국산의류의 대일수출가가 계속 오르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은 이에따라 지난해 하반기이후 모두 7개의 대형섬유기업이 중국에
합작진출한데 이어 3개 업체는 현지공장건설과 관련한 상담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