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을그룹, 자동차부품사업에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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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을그룹이 자동차부품 사업에 새로 참여한다.
1일 업계에 다르면 갑을그룹은 최근 경영다각화를 위해 계열 신한합명에서
자금을 출자, 자동차용 전선 사업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이를위해 갑을은 별도법인으로 유진전장을 설립하고 대구 검단공단내에
2,000여평의 공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올하반기이후 공장가동이 본격화되면 생산제품은 전량 현대자동차에
납품케 된다.
유진전장의 매출규모는 1차연도에 100억원, 2,3차연도에는 각각 200억원,
300억원으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섬유 대기업인 갑을은 최근 활발한 경영다각화전략을 펼쳐 올들어
갑일전자를 통해 컴퓨터관련 사업에 참여했다.
또 대구에서 발행되는 영남일보의 경영권을 인수, 언론경영에도 뛰어
들었다.
1일 업계에 다르면 갑을그룹은 최근 경영다각화를 위해 계열 신한합명에서
자금을 출자, 자동차용 전선 사업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
이를위해 갑을은 별도법인으로 유진전장을 설립하고 대구 검단공단내에
2,000여평의 공장을 확보할 계획이다.
올하반기이후 공장가동이 본격화되면 생산제품은 전량 현대자동차에
납품케 된다.
유진전장의 매출규모는 1차연도에 100억원, 2,3차연도에는 각각 200억원,
300억원으로 잡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섬유 대기업인 갑을은 최근 활발한 경영다각화전략을 펼쳐 올들어
갑일전자를 통해 컴퓨터관련 사업에 참여했다.
또 대구에서 발행되는 영남일보의 경영권을 인수, 언론경영에도 뛰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