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구업계, 리비아 특수...동서교역 1차분 540만달러 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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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구류업계가 리비아특수를 맞아 크게 활기를 띠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동서교역이 리비아로부터 1차분 540만달러
규모의 문구류오더를 수주함으로써 비수기에 있던 문구류업계가 풀가동하는등
크게 활기를 띠고 있다.
리비아 오더는 필통에서부터 연필 볼펜등 필기루를 비롯 지우개 자 분도기
컴파스 크립등 문구류 전반에 걸쳐있다는 것.
특히 리비아오더는 1차분 540만달러에 이어 2,3차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가 학생용의 저가품으로 물량이 커 하청생산이 불가피, 문구류
업계는 요즘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호황을 맞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모나미 동아연필 판교상사등 10여개업체가 풀가동하고 있다.
한편 2월말현재 문구류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6%가 늘어난
3,300만달러를 기록, 올수출목표 3억달러 달성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동서교역이 리비아로부터 1차분 540만달러
규모의 문구류오더를 수주함으로써 비수기에 있던 문구류업계가 풀가동하는등
크게 활기를 띠고 있다.
리비아 오더는 필통에서부터 연필 볼펜등 필기루를 비롯 지우개 자 분도기
컴파스 크립등 문구류 전반에 걸쳐있다는 것.
특히 리비아오더는 1차분 540만달러에 이어 2,3차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가 학생용의 저가품으로 물량이 커 하청생산이 불가피, 문구류
업계는 요즘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호황을 맞고 있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모나미 동아연필 판교상사등 10여개업체가 풀가동하고 있다.
한편 2월말현재 문구류수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6%가 늘어난
3,300만달러를 기록, 올수출목표 3억달러 달성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